<폭력적인 남편에게 위자료 2천만 원을 지급하게 한 사례>

1. 사건개요

황혼부부로 오랜 동안 별거생활을 해온 부부였는데

부인(의뢰인)은 나이가 들어서까지 폭언과 폭력을 일삼는 남편과 이혼을 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이혼을 원치 않는다는 입장이었기게 치열한 법적 공방을 이어가야 했습니다.

2. 변호사의 조력

부인(의뢰인)이 남편의 폭력으로 병원에 갔던 7년 전 기록이 다행히 병원에 남아있었고

폭언을 한 문자메시지 등도 있었기에 남편의 폭력을 입증할 수 있었으며, 

​아들이 작성한 진술서도 증거가 되었습니다.

이에 남편이 부인(의뢰인)에게 위자료 2천만 원을 지급하고

자녀의 과거 양육비로 6백만 원을 지급하라는 내용의 판결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