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을 원치 않는 배우자와 이혼한 이혼소송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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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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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아내)은 상대방(남편)과 소송 이전에 가급적 협의이혼을 통해 조속히 이혼하고자 원하였으나

상대방(남편)은 협의이혼에 미온적 태도를 취하며 시간만 끌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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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아내)은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었고 이혼소송을 제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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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변호사의 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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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배우자가 이혼을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상황에서는

법이 정한 이혼사유가 존재한다는 점을 객관적 서증들로 명백하게 입증하는 것이 필수적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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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 서증을 통하여 법정 이혼사유가 존재하고

혼인관계가 화합될 여지가 없을 만큼 완전히 파탄에 이른 상태라는 것을 입증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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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귀책에 대한 이혼 위자료를 인정받고 이혼을 인용하는 이혼 판결문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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