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남위자료로 1,500만 원을 지급받은 상간남소송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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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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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남편)은 코로나 시국에도 매일 늦은 귀가를 하고
주말마다 여러 핑계를 대며 부쩍 외출이 많아진 배우자(아내)의 행동이 수상하다 여기던 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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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배우자의 휴대전화를 보고 배우자와 상대방(상간남 피고)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된 후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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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린 자녀를 생각하여 이혼은 원치 않았던 의뢰인(남편)은

상간남 소송을 통하여 상간남을 강력하게 응징하고 가정이 회복되기를 바랐습니다.

2. 변호사의 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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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남편)이 우연히 본 배우자의 휴대전화에 상간남과의 부정행위 사실이 모두 확인되기에

이를 정리하여 재판에 제출하여 부정행위 기간 및 사실을 정확하게 특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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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백하게 확인되는 증거에도 상대방(상간남 피고)은 여러 핑계를 댔지만​

이러한 반성하지 않는 태도가 더욱 문제라는 것을 강력하게 토로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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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남으로부터 위자료 1,500만 원을 지급받는 화해권고결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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