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지 아파트를 재산분할로 받은 이혼소송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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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 아파트를 재산분할로 받은 이혼소송 사례>
1. 사건 개요
의뢰인(아내)과 상대방(남편) 모두 재산분할로 거주지 아파트를 갖기를 주장하며
재산분할 액수에 있어 매우 첨예한 입장 대립을 보여
서로 본소와 반소로 치열한 법정 다툼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2. 변호사의 조력
소송 진행 기간 동안에도 아파트 가격이 매우 큰 폭으로 급등하였기에
거주지 아파트를 서로 차지하겠다는 입장이 계속 이어졌으나,
재산 형성 및 유지에 대한 의뢰인(아내)과 의뢰인 부모님의 공이 매우 컸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강조하고 입증하여
의뢰인의 기여도를 높이 인정받게 되었고
소송 동안 큰 폭으로 시가 상승한 아파트 또한
현 명의대로 의뢰인(아내)가 단독 보유하는 것으로 판결받았습니다.
또한 양육비 액수 또한 매월 150만 원이라는 높은 액수를 인정받았기에
의뢰인(아내)는 매우 만족하고 안도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