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분할 1억 5천만 원을 지급받고 공동친권을 갖기로 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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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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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아내)과 피고는 1년이 넘는 장기간 동안 출장 가사 조사 등을 거치며 

위자료, 재산분할, 양육권 등에 있어 치열한 법정공방을 거쳐야 했습니다.

의뢰인(원고)은 소송이 길어지며 경제적 사정이 어려워 더욱 고충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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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변호사의 조력  

여러 차례의 조정을 거치며 서로 간의 입장 차이를 줄이려는 노력을 하였고,

대부분의 ​재산이 시부모 앞으로 되어 있어 상대방 명의의 재산은 많지 않은 상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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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아내)에게 유리할 수 있는 쟁점들을 적극 강조하여

재산분할로 1억 5천만 원을 지급받고 공동친권을 보유하는 것으로 조정하여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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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상대방 보유 재산이 많지 않음에도 상당한 액수의 재산분할을 받게 된 점에

매우 안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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