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학비 지원 등의 내용으로 이혼조정한 이혼소송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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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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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남편)은 상대방(아내)와의 오랜 갈등으로 이혼을 원하였으나

가급적 긴 소송 없이 이혼을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소송 전 상대방(아내)은 이혼을 원치 않는 입장이라 하였기에

이혼조정신청서가 아닌 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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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에 적시된 이혼사유와 입증자료들을 본 상대방(아내)이

결국 판결로 가게 되더라도 이혼사유 입증으로 인하여 이혼에 이르게 될 것임을 받아들이게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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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에 따른 여러 사항들을 정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되었기에

조정신청서가 아닌 소장을 제출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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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변호사의 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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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에 적시된 이혼 사유와 입증자료들을 확인한 상대방(아내)은

이혼 소장을 받은 이후 의뢰인(남편)에게 원만하게 이혼 조정할 의사가 있다고 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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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합의서를 작성하고 이를 토대로 원만하고 조속하게 이혼조정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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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각각 한 채씩의 아파트를 나누어가지고 자녀의 학비를 분담하는 등의 내용으로

합리적인 방식으로 원만하게 이혼합의를 하게 되어 조속한 마무리가 가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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