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양육권자로 정한 이혼조정 사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재은변호사 조회3,04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아버지를 양육권자로 정한 이혼조정 사례>
1. 사건 개요
의뢰인(남편)과 상대방(아내)은 서로 자녀의 양육권자 및 친권자로 정해지리를 바랐기에
자녀와 관련한 문제에 대하여는 법적 다툼이 있을 수 밖에 없었으나,
의뢰인(남편)은 소송이 길어지는 것을 원치 않았기에
가급적 원만하고 조속하게 이혼이 마무리되기를 바랐습니다.
2. 변호사의 조력
의뢰인(남편)과 상대방(아내) 모두 재산분할에 있어서는
각자 명의 재산을 각자 보유하는 것으로 마무리하는 것으로 원만하게 합의가 되었고
양육권자 및 친권자 지정에 있어서는 원만하게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여러 차례 조정기일을 진행하게 되었으나,
결국 자녀들의 의사와 양육 환견을 감안하여
아버지인 의뢰인이 양육권자 및 친권자가 되는 것으로 조정이 성립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녀 1인 당 150만 원의 양육비가 책정되었기에
의뢰인(남편)은 조속하고 원만한 마무리에 매우 만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