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만히 조정으로 이혼한 사례>

1. 사건개요

의뢰인(아내)은 당초 남편과 협의이혼하기를 바랐지만

남편의 변덕스러운 태도에 협의이혼을 마무리하지 못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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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득이 이혼 소송을 제기하며 가급적 자녀를 생각해서라도

서로 악감정을 남기지 않고 원만하게 이혼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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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변호사의 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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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에서도 원만한 이혼을 바라는 우리 측의 입장을 십분 이해해주어,

서로 간의 입장 차이를 줄이고 "잘 이혼하는 법"을 깨우칠 수 있도록 ​부부상담을 받을 것을 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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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몇 달 간의 부부상담을 거친 끝에 서로를 조금씩 이해하게 되었고​,

서로 한발씩 양보하여 원만하게 조정을 통해 이혼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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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과 원수짓지 않고 이혼 소송을 마무리하게 되어 의뢰인(아내)은 매우 안도하고 만족해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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