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위자료 청구를 기각한 이혼소송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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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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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은 의뢰인(남편)이 혼인 중 반복적인 폭력을 행사하였다고 주장하였으나,

의뢰인(남편)은 상대방의 주장이 전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었기에 매우 억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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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상대방이 거액의 재산분할과 양육비를 주장하였기에 이를 감액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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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은 경찰에 신고한 112 신고내역만을 두고 가정폭력의 증거라 주장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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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회에 불과한 112 신고내역이 반복된 가정폭력의 증거라 보기에 불충분하며

112 신고내역에 기재된 사실관계도 가정폭력이라 보기 어렵다는 점을 적극 반박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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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위자료 청구를 모두 막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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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상대방이 청구한 재산분할 및 양육비 액수도 상당액 감액시켰기에 의뢰인은 매우 안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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