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양육권자로 정한 신혼부부 이혼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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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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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남편)은 상대방(아내)과 원만하게 협의이혼하고자 하였으나,

협의이혼 과정에서 상대방(아내)이 여러 차례 입장을 번복하여

원만하게 협의이혼 할 수 없어 이혼소송을 제기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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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변호사의 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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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남편) 부부가 혼인기간이 매우 짧은 신혼부부였기에

의뢰인(남편)과 상대방(아내)​ 모두 재산이라 할 부분이 없어

양육권자 지정과 양육비가 가장 중요한 핵심 사항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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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 대한 면접교섭을 보장하고 양육비를 가급적 낮게 정하는 조건으로

원만하게 의뢰인(남편)을 양육권자 및 친권자로 정하는 이혼조정을 성립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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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남편)은 조속하게 소송이 종결되어 매우 안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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