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조차 알지 못하던 가출 남편과 공시송달 이혼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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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재은변호사 조회2,5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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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조차 알지 못하던 가출 남편과 공시송달 이혼한 사례>
1. 사건 개요
의뢰인(아내)은 수년 전 상대방(남편)이 가출하여 소식이 끊긴 이후
서로 연락없이 생사조차 모르는 상태로 지냈으나
사는 것이 바빠 서류 정리도 못 한 채 서류 상으로는 부부인 채로
수 년의 세월을 보내었고
이제 더 이상 미룰 필요없이 서류 상 남은 혼인관계를 정리하기를 원하였습니다.
2. 변호사의 조력
의뢰인(아내)은 상대방(남편)이 현재 어디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하였던 차에
주민등록 상 상대방(남편)의 현 주소지는 먼 지방으로 되어 있어 매우 놀랐습니다.
상대방(남편)의 주소지에 송달이 되지 않았고 친족으로부터의 주소 회신도 오지 않았기에
공시송달 이혼소송을 통하여 조속하게 이혼을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