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분할 감액을 방어한 이혼 항소심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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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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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아내)과 상대방(남편)은 두 사람 다 이혼을 원하였으나

상대방(남편)은 재산분할에 매우 소극적인 입장을 고수하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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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이 불가피하여 의뢰인(아내)은 이혼소송을 제기하였고

상대방(남편)도 반소하여 맹렬하게 다투었습니다.​

​이후 1심 소송에서 재산분할로 상당 금원을 의뢰인(아내)이 지급받도록 판결났으나

상대방(남편)이 항소하여 이혼소송 항소심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2. 변호사의 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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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측 항소기간이 남아있던 동안 상대방(남편)이 항소한 것이기에

적극적인 방어와 대응을 위해 의뢰인(아내)도 항소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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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 판결의 재산분할 금액이 결코 과한 액수가 아니라는 점을 적극 주장하고 반박하여

1심 판결의 재산분할 금액을 확정짓는 이혼 항소심 판결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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